자란다
자란다는 전(pre)학령기 및 학령기 자녀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들의 돌봄-교육 선택지를 늘려주기 위해 설립된 소셜벤처입니다.
자녀를 둔 가정 중 맞벌이를 하고 있는 가정의 비율은 43%이고, 이중 4~13 세 연령대 아이들의 숫자는 약 470만여 명입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모 들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가 끝난 후, 적절한 돌봄·교육 시설을 찾지 못해 경력단절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에 놓여있습니다. 자란다는 공적 영역 에서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정에 사교육이나 조부모의 돌봄, 기 존 중장년층 중심의 돌보미 인력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특기와 전공을 가진 청년층을 연결하는 돌봄 중개·매칭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자란다는 단순히 아이돌보미나 놀이선생님의 정보를 제공하는 구인구직 플 랫폼이 아니라, 아이 정보와 선생님의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적합한 매칭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와 선생님이 만나는 과정 하나하나를 관리하면서 아이가 ‘잘 자라는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부모들에게는 자녀 양육의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들은 적절한 돌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소셜임팩트를 창출합니다. 특히 자란다는 아이의 연령, 성향, 관심사에 따는 개별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 방문시간마다 선생님과 부모님의 후기 를 모니터링하면서, 자란다 선생님과 부모님이 서로를 신뢰하며 공동 양육자 로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합니다.
GROWTH TYPE
스케일업
인큐베이팅
SOLUTION TYPE
새로운 솔루션
사회 내 인식 확산
기존의 솔루션
새로운 솔루션
Target 4.2
2030년까지 모든 여아와 남아가 초등교육을 받을 준비가 되도록 양질의 영유아 발달과 보호, 취학 전 교육에의 접근을 보장한다.
자란다는 아이의 연령, 성별, 성향, 부모님이 요청하는 내용 등에 따라 적절한 선생님 추천하고, 선생님의 성별, 성향, 선호하는 시간대나 아이 연령에 따라 적절한 아이를 매칭합니다.
수업 도중에 아이의 버릇이 발견되거나 새로운 습관 교육이 필요할 경우, 부모님과 선생님이 동일한 태도로 일관할 수 있도록 안내와 조율을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부모와 선생님이 함께 아이를 키워나가는 환경을 만듭니다.
Target 5.4
국가별 상황에 맞춰 공공서비스, 사회기반시설, 사회보호정책, 가정 내 책임 공유 촉진을 통하여 무급 돌봄노동 및 가사노동에 가치를 부여하고 중요성을 인식한다.
자란다는 여성의 경력 단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전학령기, 학령기의 아동에 집중하여 부모가 경력 단절 없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현재 돌봄 공백의 대안으로 선택되어지는 사교육과 조부모의 황혼 육아 비율을 함께 줄입니다.
누적 매칭수
누적 방문시간
기업가치
매출액
대표상품 및 서비스
4~13세를 위한 방과 후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회사 설립시기 2016년
투자시기 2017년
기후 스타트업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임팩트 액셀러레이터를 위한
정예 교육 프로그램
농식품 스타트업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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