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에스디
랩에스디(LabSD, Lab Sustainable Development)는 중저소득국가의 실명률을 낮추기 위해 설립된 소셜벤처입니다.
전문의료인이 부족한 중저소득국가에서는 치료시기를 놓쳐 실명에 이르는 인구가 흔합니다. 랩에스디는 비영리단체 프로젝트 봄(Project BOM : ‘Blindness 0(zero) Movement’)에서 안질환 관련 의료 봉사를 하던 의료인들과 전문가들에 의해 기술을 바탕으로 실명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치료시기를 놓쳐 실명에 이르는 사람을 줄이기 위해 랩에스디는 안질환 종류 및 중증도를 판별하는 인공지능기반 소프트웨어와 휴대용 안저카메라 Eye Like를 개발했습니다. Eye Like는 숙련된 의료인이 없이도 안질환을 손쉽게 진단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자동으로 의무기록을 생성하여, 실제 치료가 이루어졌는지를 추적합니다. 특히, 기존의 안질환 진단 기기에 비해 현격히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되어, 광범위한 지역에 보급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Eye Like 솔루션을 바탕으로 LabSD는 의료 접근성을 확대하여 의료 취약계층의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그 중에서도 실명률 저하라는 소셜임팩트를 창출합니다. 현재, 베트남에 시제품과 상용제품을 보급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을 우선 대상 지역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GROWTH TYPE
스케일업
인큐베이팅
SOLUTION TYPE
새로운 솔루션
사회 내 인식 확산
기존의 솔루션
새로운 솔루션
LabSD의 Eye Like는 각막반사를 최소화할 조명계를 개발해 빛에 의한 동공 축소나 안구 이동의 빈도수를 최소화하여 비숙련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함
자체적인 판독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어떤 안질환이며 의료 기관에 방문해야하는지를 판단해줌
수백만원 대의 가격으로 매우 저렴하여 광범위한 보급/확산이 가능함
Target 3.4
2030년까지 예방과 치료를 통해 비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조산으로 인한 사망을 1/3 수준으로 줄이고, 정신 건강과 웰빙을 증진한다.
랩에스디는 저렴하면서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한 기기/솔루션을 보급함으로써 안질환의 조기 진단을 통해 중저소득국가에서 실명과 시력저하로 인해 삶의 질과 기대소득이 현격히 감소하는 취약계층-안과질환자들의 숫자를 감소시킵니다.
Target 1.a
개발도상국, 특히 최빈국이 모든 형태의 빈곤을 근절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적절하고 예측 가능한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협력 확대를 포함한 다양한 재원의 실제적 동원을 보장한다.
실명은 빈곤을 만드는 대표적 질환입니다. 랩에스디는 안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기/솔루션을 바탕으로, 조기 발견만으로도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안질환자들이 실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여 사회경제적 비용의 손실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기기도입 지역 및 기관
기기를 통해 검사받은 사람
기업가치
매출액
대표상품 및 서비스
안질환 종류 및 중증도를 자동으로 판별하는 소프트웨어, 휴대용 안저카메라
회사 설립시기 2017년
투자시기 2017년
기후 스타트업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임팩트 액셀러레이터를 위한
정예 교육 프로그램
농식품 스타트업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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