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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수동] 유니콘·VC도 ‘ESG’를 피할 수 없다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가 기업의 전략과 운영에 있어서 필수적인 접근으로 여겨지고 있다. ESG의 확산은 어느 정도 예견된 미래였지만, 이렇게 빨리 현실이 될 줄은 몰랐다. 코로나로 인한 2020년의 위기감이 일종의 ‘가속 페달’ 역할을 한 셈이다.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VC(Venture Capital)로서 최근 ESG의 폭발적인 확산을 지켜보고 있자니, 지난 십여 년간 급성장한 ‘임팩트투자’와 2006년 UN이 발표한 ‘책임투자(Responsible Investment)’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ESG는 책임투자의 한 가지 방법 혹은 고려해야 하는 요소로 ‘비재무적(non-financial) 정보’라고도 불린다. 임팩트투자는 특정한 사회문제 해결 및 가치창출을 위해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의 방식이다. 투자 대상 기업의 ESG 요소를 검토하고 분석하는 게 자본 투자 과정의 필수적 절차로 자리 잡아가는 상황에서, 얼리 스테이지(Early Stage)에 있는 기업들도 ESG를 수용하게 할 수 있을까. 나아가 임팩트투자의 대상 기업으로 바뀌게 할 수 있을까.

몇 년 전부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자본 투자를 선언하며 기업들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지만, 전체 자본 투자에서 임팩트투자의 비중은 여전히 소수다. 대부분의 자본이 여전히 수익률만을 기준으로 투자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은 마치 과거 ESG가 처했던 상황과 비슷하다. ESG 역시 오랫동안 기업들의 자율에 맡겨져 왔다. 지속가능성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으로 불리는 문서를 통해 자본 시장 및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은 소수였다. ESG가 폭발적으로 확산된 데에는 기업을 둘러싼 여러 위험들을 평가하는 데 있어 환경·사회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기업은 물론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인식에 기반한다. 궁극적으로 자본 시장을 ESG의 방향으로 이끈 가장 큰 원동력은 수익률에 대한 위험과 기대다.

당장의 생존이 과제인 초기 스타트업들에 ESG는 그리 높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VC 입장에서도 창업팀이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하고 있거나 아직 충분한 규모를 만들어내지 못한 상황에서 ESG를 언급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다. 큰 규모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기업들이 멀지 않은 미래에 ESG와 연관된 어려운 문제들에 봉착할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쿠팡, 배달의민족을 둘러싼 노동과 지배구조에 대한 논란은 사실 대부분의 스타트업에도 적용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VC의 역할이다. 기업이 태동하고 구조를 갖춰가는 초기에 투자를 하는 VC들은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당장의 생존을 넘어 그 이후를 함께 상상하고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것이 VC라면, 성장 이후에 마주할 문제나 위험들까지도 사전에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스타트업들이 꿈꾸는 IPO만 해도 그렇다. 2030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은 ESG 관련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여전히 많은 벤처 투자자들이 ESG나 임팩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자본 시장과 기업들이 ESG를 앞다퉈 적용하는 것을 두고 선의니, 마케팅이니 하는 논란이 있지만 이것도 의미가 없다. 궁극적으로 모든 회사가 ESG를 고려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임감 있는 투자자라면, 아니 생존을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엔 비즈니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ESG 요소를 식별해 위험을 낮추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나아가 선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해서 혁신을 만들어내도록 촉진한다면 더 지속가능한 유니콘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좋은 VC를 넘어서 위대한 VC가 되는 길은 의외로 쉽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2021년 3월 16일 보도


한상엽 대표의 [월간 성수동] 칼럼 시리즈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uturechosun.com/archives/author/200915-1



"농식품 산업은 주요 필수 산업들 중에서도 가장 디지털화가 더딘 분야로 꼽힙니다. 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수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임팩트 투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19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임팩트어스 인베스터스 데이'에서 발표자로 나서 "농식품 산업은 전방에는 환경 분야, 후방에는 바이오 분야의 가치사슬이 굉장히 광범위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가장 큰 산업 부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세계 식품시장은 올해 8000조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국내 시장규모도 120조원에 육박한다. 특히 올해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는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56% 이상 성장한 19조원으로 커졌다. 한 대표는 "농식품 산업의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나 정보기술(IT), 철강 시장규모를 4~5배 이상 능가하는 시장"이라며 "규모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사회와 국가, 인류,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임팩트어스 인베스터스 데이는 소풍벤처스가 발굴·육성한 농식품·기술 분야 스타트업들이 사업성과를 투자자들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다. 앞서 소풍벤처스는 올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부터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담당 운영사로 선정됐다.

이날 발표에 나선 스타트업은 '어그테크'와 '푸드테크' 부문 각각 6곳씩 모두 12곳이다. 보유 기술과 이를 상용화 하기 위한 시범사업 성과 등을 공개했다.

어그테크 부문은 △식용곤충 스마트팜 시스템(반달소프트) △노지 식량작물 생육 최적화 시스템(에이아이에스)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에이임팩트) △정밀 농업 서비스(크래블) △가축 건강관리(팜프로) △스마트팜 전용 특수 채소 배양(플랜제닉) 등이다.

푸드테크 부문은 △스마트 부엌 솔루션(누비랩) △쌀 등 식품 커머스(라이스앤컴퍼니) △AI 기반 영양관리 솔루션(라이프샐러드) △기능성 식품 제조(리하베스트)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제조·판매(스키니피그크리머리) △지역 특산물 기반 양조 제품 개발(이쁜꽃양조장) 등이다.


2020년 11월 19일 보도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915144384522







소풍벤처스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모태펀드 3차 출자사업 규제자유특구 부문에 공동업무집행조합원(Co-GP)으로 선정, 32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펀드는 19억2000만원의 모태펀드 출자금과 기관·개인 투자자의 출자금으로 결성된다. 소풍벤처스는 올해 12월 말까지 펀드 결성을 마치고 , 이후 3년 간 집중투자를 진행한다. 전문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투자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 투자 대상은 강원도 소재 초기 기업과 강원도가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 액화 수소 분야 기업이다. 소풍벤처스와 강원혁신센터는 강원도, 강원테크노파크와의 협력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강원도는 문화, 레저, 관광 등 지역 기반 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클 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와 액화수소산업 분야에서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는 등 미래 신성장동력분야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강원도 내 투자 생태계가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더 큰 규모의 투자펀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 10월 6일 보도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618350830262




#에이아이에스는 감자 등 노지작물의 생산량을 높이는 스마트팜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품종, 토양, 기상 등 각종 생육 정보를 취합해 시뮬레이션을 거쳐 생육 단계별 재배관리 조건들을 찾아낸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노지작물의 생산량을 기존보다 20~30% 끌어올릴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과 서비스로 농업 혁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다. 전문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나 벤처캐피탈(VC)도 기술력을 갖춘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극 나선다. 인구구조 변화와 환경오염,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농업이 투자·사업기회가 풍부한 미개척지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소풍, 농식품 기술 '사회적 가치' 확장 주력

농식품 스타트업의 매직…노지작물 생산량 30% 껑충


소풍벤처스는 농식품 기술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소풍벤처스 측은 "안전한 먹을거리와 지속가능한 생산환경이 우리 사회를 더 낫게 만들 수 있는 임팩트 투자의 핵심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임팩트어스 프로그램 도입 전에도 포트폴리오 중 20%가량을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커피찌꺼기를 사용한 작물 생태키트를 만드는 '꼬마농부', 농산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농사펀드' 등이 대표적이다.


임팩트어스에 선발된 창업팀은 '어그테크' 6곳과 '푸드테크' 7곳 등 모두 13곳이다. 어그테크 부문은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반달소프트) △노지 식량작물 생육 최적화 시스템(에이아이에스)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에이임팩트) △정밀 농업 서비스(크래블) △가축 건강관리(팜프로) △스마트팜 전용 특수 채소 배양(플랜트제닉) 등이다. 다른 부문은 △스마트 부엌 솔루션(누비랩) △쌀 등 식품 커머스(라이스앤컴퍼니) △AI 기반 영양관리 솔루션(라이프샐러드) △기능성 식품 제조(리하베스트) △채식 전용 플랫폼(비욘드넥스트)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제조·판매(스키니피그크리머리) △지역 특산물 기반 양조 제품 개발(이쁜꽃양조장) 등이다.


소풍벤처스는 기본 육성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임팩트 보고서 제작과 재무적 성과 연구,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IR) 자료 등을 지원한다. 올해 11월 중순에는 선발팀의 성과를 발표하는 데모데이를 열 예정이다. 성과에 따라 최대 2억원을 투자한다. 소풍벤처스 측은 "농식품 분야는 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후속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년 8월 25일 보도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014403560821








지역에 기반을 둔 소셜벤처·사회적기업을 키워내는 '로컬 임팩트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강원·경남·인천·제주·군산 등 여러 지역에서 지자체, 투자사, 개인 투자자 등 다양한 주체가 임팩트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여

기에 정부까지 '적극 육성' 의지를 드러내면서 관계자들 사이에서 "판이 커지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지역 기반 투자 금액은 약 400억원 규모다. 융자금과 지원금까지 더하면 전체 금융 지원 규모는 훨씬 커질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5월 임팩트투자사 소풍벤처스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작한 초기 소셜벤처 지원 사업이다.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할 소셜벤처를 키운다는 목표로 개인 투자 조합을 결성했는데, 최근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펀드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일자리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지역 기반 투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금 지역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관심을 지역과의 공생을 고려하는 투자로 연계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임팩트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라고 했다.


2020년 8월 11일 보도

박선하 더나은미래 기자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0/202008100272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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